집에서 호떡 만들기 별로 어렵지 않아요.
요새는 마트에 가면 호떡믹스 반죽이 되서 나오기 때문에 순서대로만 잘 따라하면 호떡이 완성되더라구요. ^^

저희집은 얘들 재우고 맥주를 한잔씩 하는데 주안주였던 라면대신 오늘은 호떡을 만들어서 먹기로 결정하고서~~ 낮에 사놓았던 호떡믹스 개봉!!^^




저도 이걸로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어색했는데 뒤에 친절하게 조리법이 잘나와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 한 상자에 호떡 8장이 분량이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7장이 나왔어요. 호떡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을꺼 같아요.


<준비물>

물180ml, 식용유, 반죽그릇, 주걱,  프라이팬, 뒤집개


1. 종이컵에 물온도 40~45도 맞춰서 가득채워주세요. 찬물 종이컵 2/3컵+끓는물 종이컵 1/3컵 섞으면 얼추 이 온도가 된답니다.




2. 반죽그릇에 이스트를 넣은후 잘 섞어주고 그 위에 찹쌀호떡믹스 1봉을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약 5~10분간 골고루 반죽해주세요. 저는 그냥 비닐잡갑 끼고 식용유 묻혀서 손으로 반죽했어요.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3.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반죽을 떼내어서 손바닥위에 넓게 펴고 잼믹스를 넣어서 터지지  않게 잘 오므려주세요.




4. 프라이팬을 미리 예열해두고 기름을 두르고 반죽의 밀봉된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올려놓습니다. 약한불로 굽다가 밑부분이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누르개로 눌러주세요.(누르개 없으면 공기밥그릇이나 뒤집개로 눌러주세요) 1~2분 후에 다시 뒤집어 뒷면을 1~2분 더 구워주면 완성!



노릇노릇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요? ^^
남은 호떡믹스를 보관할때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하고 반죽은 당일 다 사용해야 한다네요. 저는 반죽은 다썼지만 잼믹스는 이렇게 많이 남았네요.
한스푼 가득넣었는데도 생각보다 양이 많은것 같아요.



한스푼씩 넣었어도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기호에 따라 이것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요걸로 안주삼아 먹었는데 저는 3개먹으니 질려서 못먹겠어요~~
야밤에 너무 많이 먹어도 소화도 안될것 같고 남은건 낼 또 먹어야 겠네요.
집에서 호떡 만들기 호떡이 드시고 싶을때는 요렇게 간단하게 해서 간식으로 드셔보세용.^^
삶은 계란 출출할때 하나 까먹으면 든든하잖아요. 이왕 만드는거 더 맛있는 구운계란 만들어보세요. 계란 특유의 비린맛도 안나고 더 식감도 쫄깃한 구운계란. 사우나에서 사먹던 구운계란을 똑같이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엄청 간단하거든요~~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만드는법 알아보아요. ^^




먼저 계란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저는 12개 준비했구요.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서 20분이상 찬기를 식혀주세요. 그러면 깨지지 않고 잘 삶을수 있어요.




식초 한스푼 떨어뜨리고 물에 깨끗하게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씻어줍니다.
안깨지게 살살~~




밥솥에 소금물 600ml 넣고 그 위에 찜기를 올린후 씻어놓은 계란을 하나씩 넣어주세요. ^^




전기밥솥으로 최소한 40분이상 삶아야 색이 나와요. 더 쫄깃하고 구운계란을 원하시면 1시간이상 구우시면 됩니다.
저는 잡곡코스로 50분 삶았는데~ 이정도로 해도 적당히 구워진것 같은데요? ^^

밥솥에서 막 꺼낼때는 무지 뜨거우니 손 화상 안입게 집게로 하나씩 꺼내주세요~~~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잘 익었죠? ㅎ
참 맛있어용~~ 사우나에서 먹던 그맛이에요!!
작게 잘라서 얘들 입에도 쏙쏙 넣어줬어요. 잘 먹네유~~!! 영양간식으로 구운계란 굿굿^^ 이젠 무조건 계란은 전기밥솥에 구워서 먹을려구요. ^^

다 식어도 쫄깃쫄깃 맜있는 구운계란.
놔뒀다가  내일 아침에도 먹을꺼에요.ㅋㅋ
카페에서 자주 먹던 고구마라떼를 집에서 양껏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겨울에 따뜻하게 한잔 먹으면 배도 따뜻하고 든든하고~~ 달콤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고구마라떼 ^^ 너무 맛있죠. 
고구마는 너무 큰것 보다는 중간크기나 작은 크기가 좋아요. 그럼 고구마 라떼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고구마3개,  꿀1스푼, 우유 2컵


1. 고구마를 먼저 쪄주세요.



2. 믹서에 찐고구마와 우유1컵을 넣고 같이 갈아줍니다.



3. 냄비에 옮기고 우유 1컵을 더 넣고 꿀1스푼 넣고 약불에서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4. 끓으면 끄고 컵에 담아요. ^^



참 간단하지요? 꿀을 많이 안 넣어도 고구마가 원래 달기 때문에 충분하더라구요.
그것도 고구마  당도에 따라서 꿀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구마 3개만 있어도 고구마라떼가 5명은 먹을 분량이 나오니깐~ 정말 푸짐했어요. ^^

집에서 영양간식으로 고구마라떼 한번 만들어보세요^^
가끔 해먹는 가지밥인데 오늘은 백종원 가지밥을 해보았어요. ^^ 방송에서는 가지랑 대파만으로 가지밥을 지었다면 저는 여기다가 돼지고기도 추가해서 만들었답니다. ^^ 돼지고기랑 가지랑 맛이 잘 어울러집니다.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 GO~!



<재료>

가지2개,  대파 2뿌리, 식용유 혹은 포도씨유(종이컵 반컵), 간장 3스푼, 쌀 2컵


먼저 쌀은 30분정도 불려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 향 참 좋아용^^




그 다음에 미리 절여둔 돼지고기(소금, 후추,  미림,국간장, 다진마늘)랑 함께 볶아줘요.
어느정도 돼지고기가 거의 익어갈때쯤 썰어놓은 가지를 넣어 볶아줍니다.




가지를 좀 볶다가 간장 빙빙둘러서 3스푼 정도 넣어주면서 또 볶아요~
가지 숨이 죽으면 씻어놓은 쌀위에 얹어서 전기밥솥에 밥취사버튼 누르면 끝~~~
가지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밥물은 더 적게 해주세요. 평상시보다 1/2정도로요~~



백종원님이 말하기를 백미보다는 잡곡코스로 하라고해서 밥솥 잡곡코스로 했어요. 딱 50분 걸리더라구요.



짜짠~~ 가지가 밥속에 스며들었는지 색이 변했네요. 여기다가 양념장 만들어서 비벼 먹으니 고소하고 단백하고 정말 맛있어요. ^^

여러분들도 백종원 가지밥 도전해보세용~^^
 
 
오늘은 겨울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굴국을 끓여봤는데요. 따뜻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부담없이 먹기도 좋구요. 해장에도 그만이지요~~  백종원 굴국에는 버섯도 고추도 부추도 들어가지만.. ㅜ 저는 좀더 간편하게 끓여봤어요.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요~~
원래 애호박을 넣을 생각은 못했었는데 애호박이 들어가길래 넣어봤더니 생각보다 맛이 정말 잘 어울러지더라구요 ^^
다음에는 버섯도 넣어봐야 겠어요~~~



백종원 굴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

<재료>

굴1kg, 무1/2, 애호박 1/2, 대파약간
다진마늘 1T, 국간장3T,소금약간, 새우젓
식초1T





굴을 굵은 소금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흐르는물에 2~3번 헹궈줍니다.
소금으로 씻어야 이물질이 잘 빠져요. ^^





무를 썰어서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좀 투명해졌다 싶으면 애호박을 넣어줍니다.
애호박이 좀 익었다 싶으면 굴 투하~~
굴국은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맛있어요.
굴자체가 국물맛을 내니깐요. ^^





다진마늘과 국간장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간을 조절하시면 되요.
굴 양이 많아서인지 물양도 많아지고 최소한  국간장 3스푼은 넣어야 맛이 나더라구요.
집에 새우젓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새우젓이 없어서 저는 그냥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했어요.





백종원 굴국 만드는법에서 마지막 팁인데요~~ 마지막에 식초 한스푼 넣어주면 국물속에 있던 단백질성분이 식초와 만나 더 감칠맛이 난다네요~ 저도 식초 한스푼 넣어줬는데 의외로 식초맛 안나고, 더 맛있어요~!! 오오~~ ^^




신랑도 맛있다고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ㅋㅋㅋㅋ
역시 겨울엔 굴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자주 끓여줘야 겠어요^^
너무 쉬운 아이들 간식요리라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처음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팁이라도 드릴려고 포스팅 해보겠어요. ^^
일단 마트에서 핫케이크 가루를 사가지고 오시구 집에 계란 우유는 기본으로 있으시죠? 없으시면 준비해주시구요. ^^


저희아들이 핫케이크 먹고 싶다고 졸라서 기본 핫케이크에 집에있는 견과류랑 건포도랑 잣이랑 추가해서 위에 데코로 한번 해볼려구요. 영양가도 있고 보기에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니까요!!




1. 먼저 계란물을 만듭니다. 한봉지에 500그램이니까 저는 나눠서 조금만 할려구요. 반정도 250그램정도 준비하고 계란 1개, 그리고 우유는 약 2/3컵쯤이에요. 약간의 오차는 괜찮아요. ^^
계란물은 계란과 우유를 섞습니다.
섞는것은 저희 아들이 직접 나섰어요. ㅋㅋ



2. 준비한 핫케이크 가루에 계란물을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게 계속 저어주세요. 조금만 저어도 금방 잘 섞여요.


3 .약한불에 3분정도 후라이팬을 예열하고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주세요. 그런후 반죽한걸 한국자 떠서 후라이팬에 펼쳐줍니다.



4. 저는 데코를 위에 뿌려주었어요.  좀 기다리다가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온다 싶으면 바로 뒤집으세요!!
얇아서 금방 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반드시 약불로 하셔야 해요.
잘 타요~~ 저도 좀 새까맣게 되었어요. ㅜ


5. 뒤집어서 2~3분 더구워주면 완성이에요.
기호에 따라서 시럽 뿌려서 드셔도 되지만 전 패스~~ 집에 꿀 있으면 뿌려서 먹어도 될듯요. ㅎㅎ


우리 아이들 정말 잘 먹네요. ^^
이럴때 엄마로써 뿌듯하지요? 간단한 간식 집에서 함께 만들어보아요.
핫케이크 만드는 방법 참 쉽죵? ㅎㅎ
예전에 시어머니가 주신 파김치가 너무 익어버려서 그냥 먹기가 애매모호 해서 생각을 한것이 신김치로 전을 해먹자!!


집에 있는 부침가루에 신 파김치 적당히 넣고 파김치 국물 5숟갈정도? 넣어주구~
김치가 너무 시었을때는 백주부가 말하기를 설탕을 넣으면 그 맛이 완화된다길래 설탕 한스푼 넣어주었다.

그리고 예쁜 색깔을 위해 고춧가루 한스푼도 추가. 참고로 김치전할땐 계란은 패스~~
김치전은 계란 안넣는게 더 맛있다!!




처음에 뒤집을때 세개로 분리 ㅜㅜ
다시 도전~~!! 성공 예쁘게 부쳐지면 기분좋죠 ^^
식사전에 신랑이랑 3장부쳐먹었는데 배불러서 밥 거의 못먹음 ㅋㅋㅋㅋ



 
오늘 저녁메뉴는 흔히들 접하는 짜장밥을 만들어봤어요. 얘들 먹이기도 좋고 야채랑고기도 골고루 섭취할수 있으니 짜장밥은 1석2조의 메뉴인것 같아요. ^^




저는 딱히 할것이 생각이 안날땐 짜장밥을 가끔 하곤해요. 짜장밥 레시피는 간단한데요. 저만의 더맛있게 짜장밥 만드는법을 적어보고자 해요.

저는 오뚜기 짜장라이스 가루(4인분)으로 해보았어요. 적당량의 야채와 고기를 준비해요. 고기는 카레용으로 나온 돼지고기 안심을 샀어요. 팩에 적당히 담겨있어서 참 편해요.

그리고 저는 카레나 짜장라이스 할때 꼭 버섯을 넣어요. 왠지 버섯의 풍미때문인지 몰라도 맛의 깊이가 더 깊어지다고나 할까요?

집에 양송이  버섯이랑 표고버섯있어서 썰었는데 되도록이면 향이 강하지 않은 양송이 버섯을 추천해요. ^^
그리고 편마늘도 조금 썰었어요.



1. 먼저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아요.
좀 볶다가 양파랑 편마늘 썬것을 먼저 넣어서 같이 볶았어요. 이건 저만의 팁인데요~
양파를 오래 볶으면 양파  특유의 단맛과 맛이 더 많이 베어나는것 같아요.



2. 충분히 볶아졌다 싶으면 야채 썰어놓은것을 모조리 넣고 또 볶아요.




3. 물을 요만큼 넣어요. 리터를 재보진 않았지만 감으로~~^^;;
야채가 충분히는 잠기되 물을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해요.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간이 짜면 조금씩 물을 추가하면 되니까요.




4. 팔팔 끓으면 약한불로 줄이고 짜장라이스 가루를 투하하고 잘 저어주세요. 충분히 저어주셔야 해요.( 가루가 뭉치지 않게)




5. 10분가량 더 끓인후 불을 끄면 완성!!
밥위에 얹어서 비벼서 먹어요^^
참 쉽지용?




집에 잣이 있길래 위에 데코로 뿌렸어요 ㅋㅋ 은근히 잣이랑 맛이 어우러져서 고소한맛이 나요!!

이렇게 한번 짜장라이스 해놓으면 어찌나 든든한지 4가족 2끼는 거뜬하답니다.
얘들도 맛있다고 더 주라하네요~~
오늘 저녁도 기분좋게 해결^^
집에 남은 국거리 소고기가 있길래 미역국을 끓일려다가  된장찌개랑 소고기의 맛의 궁합이 좋다는 얘길 들은게 생각이 났어요.
검색하다가 이번에 백종원 소고기 된장찌개를 한번끓여볼까 해서 도전!
머 별거 없어요. 기존에 끓이던 된장찌개에 소고기가 추가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먼저 재료를 살펴보면....(4인분기준)

소고기(차돌박이,  불고기용) 저는 없어서 국거리로 대체
감자 작은거 2개
양파 1개
대파 조금
버섯 2~3개
무 한토막분량
두부 한모
된장 5스푼(기호에 따라 조절)
국간장 2스푼, 멸치액젓 1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쌀뜰물 1리터 가량


먼저 전처리를 해주세요. 야채 썰어서 준비하시고~ 사실 이것만으로도 반은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소고기를 들기름 조금넣고 볶아주세요
그다음에 감자 양파 무 넣고 볶아요.



쌀뜰물과 된장 5스푼 넣고 부어서 끓여주세요. 국간장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줍니다.
대파랑 버섯을 다진마늘을  넣어요.
저는 설탕도 두꼬집정도 같이넣었어요.



팔팔 끓일때 위에 올라오는 불순물은 국자로 제거해 줍니다.

어느정도 끓고 있을때 두부를 넣어요.
된장맛이 더 베도록 10분가량 더 끓인후 불끕니다. 완성!!

 


고추장도 조금 넣으라곤 하는데 우리집에 아이들 있어서 생략했어요.
간은 기호대로 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백종원 소고기 된장찌개에는 특별히 무가 들어가는데 된장찌개에 무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더 깔끔하고 시원한것 같아요. ^^



보기만 해도 참 푸짐하고 영양가 있어 보이쥬?
소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훨씬 더 고소하고 국물맛의 깊이가 다르답니다.
집에서 맛있는 한끼 백종원 소고기 된장찌개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우연히 고추장 짜글이 레시피 영상을 봤는데 점심엔 이걸 해봐야겠다 필이 꽂혀서 바로 마트에 들러 재료를 사왔다.

머 어렵지 않다. 양념만 비율대로 만들고 고기넣고 야채넣고 조리면 끝이니까!!


먼저 빈냄비에 참기름2스푼, 식용유(또는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등)2스푼, 간장 4스푼, 고추가루1스푼, 마늘1스푼, 고추장1스푼 투하!!
쉐킥쉐킥~~~

그리고 미리 썰어둔 돼지고기(삼겹살 400g) 넣고 물2컵




썰어둔 감자, 양파, 대파 투하
10분이상 쎈불에서 졸여준다.
나중엔 약한불로 다시 졸여준다.
맛보고 간이 잘 베어다 싶으면 불꺼요. ㅋㅋ




감자는 꼭 필수같다. 감자를 넣으면 식감뿐만 아니라 국물이 걸쭉해져서 더 맛있다. ^^
나는 감자만 넣었지만 애호박, 버섯도 함께 넣어주면 더 맛있을듯!! 기호대로 하시면 됩니다.


완성!! 고추장 짜글이 참 쉽죠? ^^
여러분도 집에서 입맛없을때 한번 해보세요.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