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고 있는 육아책에 나와있는 내용이에요.
자발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요..?
아이는 두돌이 지나면 스스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럴때에 아직은 미숙하다는 걸 인정해주고 스스로 하게끔 내버려두고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엄마가 해줄께~~ 하면서 아이가 하고자 하는 기회조차 뺏어버린다면 자립심이 크지 못할것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할수 있는것은 하게끔 쥐어주고 만약 잘했다면 작은 성공에도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비록 사소하더라도 긍정적인 체험이 축척이 될수록 아이들은 자기만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잘할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어 자신을 유능한 존재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긴 자신감은 더 높은 수준의 수행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성취와 새로운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부모의 칭찬부터 시작된다는점 잊지 마세요.^^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는 일단 만든 재료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참기름은 참깨를 짜서 만든 기름이고 들기름은 들깨를 짜서 만든 기름이에요. 둘다  고소는 하지만 맛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기름을 더 좋아하긴 해요. ㅎㅎ
비빔밥 비벼 먹을땐 참기름이갑이죠 ~~ ^^




근데 나물무침할때는 들기름이 더 맛의 조화가 맞다고 하네요.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더 산패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빛과 공기를 차단한후 냉장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유통기한은 참기름이  더 오래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색도 참기름이 더 진합니다.





직접 기름을 짰을때 참깨가 들깨보다 기름의 양이 더 많이 나오지만은 참깨가 재배하는게 더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는 참기름이 더 비쌉니다.

발연점은 들기름이 더 높습니다. 열에 더 강한데요 참기름 205도,들기름 223도입니다. 그래서 볶음요리할때는 들기름이 더 적합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발연점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발연점을 넘어서 산화가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에요.




이제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점 아시겠나요? 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식재료!!!잘 알고 사용하자구요. ^^
오늘 새벽에 아들이 잘자다가 힘들다면서 잠이 안온다며 갑자기 깨서 울기 시작했어요. ㅜ 잠을 많이 못자서 피곤해서 저는 잘 못일어나고 옆에서 신랑이 많이 케어해줬어요. 미안하고 고마워.... ㅎㅎ


처음에는 얘가 악몽을 꾸었나 했어요. 그런데 자꾸 손을 오른쪽귀를 갖다대면서 문지르는걸 보고 귀아프냐고 물어보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잠도 안올 정도로 힘든걸 보니 일요일이지만 ~ 다행히 문연 이비인후과를 알아서 아침밥 조금 먹이고 온가족 이비인후과로 출동했어요.

환절기 날씨탓인지 역시 대기가 거의 20명이육박하고~ 한창 기다리다 진료를 받았는데 귀지도 많고 귀지를 빼주었더니 역시나 중이염 많네요. 코감기가 오래되다 보니 중이염까지 번졌나봐요.
중이염 원인으로는 흔하게 감기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그 원인인데요. 재발도 잦아서 항생제를 꾸준히 당분간 최소 일주일은 먹어줘야 낫는답니다.


중이염 치료는 그것밖에 없어요. ㅜㅜ 평상시에 콧물이 차거나 고여있지 않게 자주 빼주는게 예방법에 중요할것 같아요.
최근에 코막힘도 있었던것 같구요. 비염도 평상시에 있어서 급격히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요. 그치만 걱정마세요. 중이염은 중병은 아니고요. 만 3세 미만의 약 75%가 한번쯤은 겪고가는 흔한 질병이에요.





평상시 관리만 잘해준다면 충분히 금방 나을수가  있어요. 특히 건조한 날씨 습도조절과 마스크착용은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유아 중이염 앞으로 또 안걸리게 관리 잘해줘야 겠어요. 아들 ~~ 어여낫자!! 오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생많았어.ㅜㅜ
 저번달에 내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를 통해 받게 된 생일선물이 바로 호주산 캄포도마에요. 사실 제가 갖고 싶다고 하였죠. 최근에 이사도 했고 기존에 쓰던 도마가 오래 되서 한번 바꿔야 겠다 생각했거든요. 전에 다이소에선 산 도마는 칼집이 잘났어요. 그러다가 칼집도 덜나면서도 견고하고 믿을만한 도마가 머 없을까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캄포도마 직접 써보니 너무 좋아요~^^



나무도마 종류는 꾀나 많아요. 편백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고무나무 등등.. 나무 종류에 따라서 그 특징과 장단점이 분명한데요. 저는 캄포나무도마가 쓰고 싶더라구요 .



캄포나무의 특징은 단단하고 고유의 독특한 무늬가 참 아름다워요. 자체향이 강한데 그게 피톤치드라네요. 처음 받았을때부터 향이 좋아서 집에 놔두니 부엌가득 향이 퍼졌어요.
향균성분과 향 박테리아 작용이 뛰어나서 공팡이 증식을 막아주고 벌레 퇴치기능이 있어서 박테리아 세균을 억제 시켜준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칼집이 덜 나요.



캄포나무 도마 가격은 모양과 크기에 따라 약 4만원에서 8만원까지도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적당히 5만원전후면 일반가정에서 쓰는 크기는 살수 있답니다.

캄포나무 도마 사용법은 음.. 사용법은 조리도구이지요. ㅋㅋㅋ 세척시에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셔야 한다는점! 사용후에는 나무결 방향으로 세워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주세요. 직사광선은 안보게 하는게 좋습니다. 갈라짐의 원인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캄포나무 도마 관리법을 알아볼까요?^^

아무래도 나무도마이기 때문에 쓰다보면 일어남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부드러운 사포또는 수세미로 살짝 다듬어서 사용해주시면 더욱 더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하실때에는 2~3개월에 한번정도 부드러운 헝겊이나 천을 이용하여 포도씨유를 전체표면에 발라주시고 그늘에 건조보관 해주세요.
장기간 사용으로 도마에 칼집이 생길수도 있죠. 그때는 부드러운 사포를 이용해서 표면을 부드럽게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캄포나무도마로 직접 조리를 해보니 칼 썰때 소리나 느낌이 잘 경쾌하고 기분좋아요. 둔탁한소리가 아닌 .. 머라 설명할 길이 없네요 ㅋㅋㅋ나무도마의 장점 아닐까요? 건조도 또 빨리 되서 좋더라구요.
캄포나무 도마 신혼살림 처음 차리거나 집들이용 선물로도 강추해요. ^^
가격은 좀 비싸도 막상 써보면 너무 좋은 도마에요 ㅋㅋㅋ앞으로도 쭉 오래 써야지요.
우리집 앞에 있는 영산강~!
요즘 가을풍경이 기가 막히다.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만발해있고 강물이 흐르고 하늘은 푸르고~ 어찌나 아름답던지! 크아~~

우리가족은 주말이면 자주 영산강 산책을 나선다. 영산강은 특히나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시는분이 상당하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연령불문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여유를 즐긴다. 차도 안다니니 이만큼 좋은 장소가 또 있을까?




길가다가 광산구청에서 운영하는 영산강 자전거 대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자전거도 꾀 튼튼해보이고!! 좋아보이네.

영산강 자전거 대여 운영기간은 4월2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매주 주말만 대여가 가능한것으로 보이네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옆에는 자전거 무료점검 하는 곳도 있으니 안심하고 타도 되겠군여~~




저희는 애기가 있어서 이용하긴 힘들겠지만 연인끼리 또는친구끼리 와서 영산강 바라보며 자전거 타는 추억 만들어도 좋을듯요!! ^^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여탕 출입가능한 남아의 나이제한이 계속 있어왔는데요.
한국목욕중앙회에서 3년전쯤인가는 만5세 즉 6~7세까지는 엄마랑 아들이랑 같이 허용을 해준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부터는 만5세가 아니라 5살 남아부터는 여탕 출입금지라네요~~




물론 저희 아들이 5살이긴 한테 생일이 느려 아직 만 4세가 안되었고 키가  작아서 4살이라고 우기면 어찌 같이 들어갈순 있을지도 모르지만...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점점 그런 눈초리가 부담스러운거죠.




다행히 저희집은 아빠가 먼저 나서서 아들데리고 사우나를 잘 다녀오곤 합니다.
5살 새해부터 사우나를 처음 가기시작했으니깐... 어찌보면 저랑은 한번도 대중목욕탕을 같이 간 추억이 없게 되버린거죠.
먼가 아쉽..?? ^^; 이런것도 아쉽나? 쉽긴한데 아쉽네요..ㅎㅎ
 



우리 아들이 이렇게 커버렸나 싶기도 하고요. 동생 둘째는 다행히 딸이라서 나중에 커서도 나랑 사우나 동무는 될수 있겠군요. 그나마 다행인듯^^
아직은 두돌도 채 안되서 데려가기가 위험할꺼 같아서  한번도 간적은 없어요.

지금 아들이랑 신랑이랑 사우나를 가서 한번 생각나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아들키우시는 맘들은 남아 여탕 출입나이제한을 잘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요. ^^


우리집의 대표 영양간식 잣입니다.
저랑 저희 신랑이나 심지어 술안주로도 잣을 먹는데요. 잣이 먹기에 부담없고 잣의효능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도 풍부해서 혈행개선과 혈압에도 참 좋다고 해요~ 또한 빈혈과 피부도 탄력에도 좋다고 하니 정말 이런 잣 사랑하지 않을수 있답니까? ㅋㅋ




맛도 고소하고 식감도 부드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종종 주고 있어요.
잣먹는법!! 잣은 그냥 드시지 마시고 볶아서 드셔보세요.
예전에 집에서 잣죽을 해 먹었는데 잣을 먼저 볶아서 한것과 그냥 한 잣죽은 고소함의 차이가 역시 다르더라구요.



후라이팬에 기름 전혀 넣지 않고 잣을 넣어서  약불로 5분이내로 볶아줘요.
저는 처음부터 센불로 했나봐요. ㅜㅜ
센불로 하면 금방 타니까 중약불로 서서히 볶아주면서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한 색깔을 띠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잣을 볶고나면 잣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는데 몸에 좋은 식물성 기름입니다. ^^ 불포화지방이겠죵?



저희 신랑은 잣 로스팅 이라고도 말해요 ㅋㅋㅋㅋ 오늘도 잣 로스팅 완료!
이따 술안주로 먹을 예정이에용 호홋~
맛있게 잣 먹는법 알아봤어요. ^^
우연히 집에 있는책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일본작가가 쓴것인데 인생승리의 공부법 55가지~
내가 최근에 공부를 할려다가 계획을 변경하였는데 그때 눈에 확 들어왔던 책이였다. 이 사람은 이 방법들을 통하여서 일본에서 성공한 케이스이다.



눈에 드러나게 성공하였다기 보단 자기스스로 목표한바 다 이루었다고 자부하는데~ 그것만으로도 나는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과연 이런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과정중에 필수인 공부가 있었다.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도 이책을 통하여서 정말 깨닫게 되었다. 공부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양보단 질이다.
어떤 사람은  100시간을 투자해서 예컨데  같은 자격증을 취득한다해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사람은 실패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공부방법의 차이인데 그것의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반복학습이라는 것이다. 왜 그토록 사람들은 반복학습을 중요시 하는 것일까? 그건 다 뇌의 구조와 상호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는 입력된 정보를 일시적으로 기억하는 부위 해마가 있는데 (기억과 학습에 관여)

측두엽-> 해마 ->측두엽(장기기억)
측두엽-> 해마 -> 폐기(일시기억)



어떤 정보를 접하고는 해마에 보내지고 해마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기억할지, 장기간 기억할지 분류작업을 한다.
정보가 보존되고 있는 상태에서 같은 정보가 해마에 빈번히 전송되면 뇌는 이 정보를 중요한 정보로 판단하여서 측두엽에 정보를 보내 그곳에서 장기보존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오래오래 기억을 할수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영어단어를 암기한다고 가정하자. 영어단어 하나를 암기하면 측두엽을 통해서 해마로 보내지는데 그리고 1주일후에 동일한 영어단어를 한번 더암기하면 그 정보가 다시 해마로 보내지게 되고, 이것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이 영어단어의 정보가 빈번히 해마로 보내지게 되면서 뇌는 이것을 기억해두어야 할 정보로 판단을 해서 다시 한번 측두엽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장기 보존하는 것이다.
반복학습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즉 잊어버린다.



해마에서 정보를 임시보존하는 기간은 1개월이다. 이것을 공부방법이나 암기방법에 적용해보자!

어느항목을 공부한다-> 1주일후에 복습한다-> 2주후에 2회째 복습을한다-> 1개월내에 3회째 복습을 한다.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반복학습의 중요성 기억해두면 꼭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서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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