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맥주는?
역시 육퇴하고 한잔 즐기는 맥주죠 ㅋㅋ
오늘은 맥주이름이 좀 특이해요. 사랑해 화이트에일  맥주인데요. 맥주 앞에 장미꽃 그림도 있고~ 너무 예쁘네요. ^^
안주는 머가 없어서 어제 먹다 남은  케익으로 ㅜㅜ 먼가  부조화스럽긴 하네요 ㅋㅋ




프로포즈 맥주인가 싶을정도로.. ㅎㅎ
앞에 "사랑해" 문구도 있고~~
달콤한 연인끼리 즐기면 좋은 맥주
사랑해 화이트에일 맥주입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네요.^^
원산지는 애매모호했는데 알고보니 국내산이라네요~~ 근데 독일에서 생산했다는군요. 특이하죠? ^^




용량이 작은게 좀 아쉽구요.
한사람당 한병씩은 마셔야 될것 같네요.
아무튼 이름이 너무 독특하고 기억하기도 참 쉽죠~ 사랑해 화이트에일 맥주!
기억하세요. ^^ 연인끼리 더 특히 마시고 싶은 맥주랍니다.
롯데마트에서 산 온니 프라이스 1000원짜리 캡형 물티슈~~ 엄청 쌓아놓고 판다.
그중 하나 집어왔는데..
일단 싸고 120매라는 것에 끌림~~
매당 8원~~~ 완전싸다!!^^
유해물질 3무라는 표시가 있어서 안심도 되고 ㅋㅋ





이건 청소용으로 막쓰기 좋은 물티슈로는 추천. 근데 그 이상은아니다.
사실.. 이걸로 청소를 해봤는데 1장이 너무 얇아서 2~3장 뽑게됨.. 그러다 보면 실상 120장이지만 음.. 100매 짜리 물티슈보다 더  빨리 쓰게 생겼음 ㅋㅋㅋㅋ





엠보싱재질도 아니라서 잘 닦이는줄도 모르겠고~~ 다음엔 재구매 의사는 없음.
그냥 싼맛에 만족하기로^^

 
맥주 보통 도수는 5~6%인데 도수 높은 맥주 중에 맛도 좋고 과일향맛이 난다해야 할까요 끝맛이 상큼한 듀벨 맥주 추천해봐요~~!!!




듀벨맥주 도수는 8.5%로 확실히 먹어보면 도수가 센 느낌이 오네요~~
원산지는 벨기에에요. 330ml 8.5%
보이시죠?




맥주 맛이 참 깔끔하고 색도 골드빛이에요.
듀벨 맥주 굿 좋아요~!!
다이소 폼클레이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요.
항상 클레이만 갖고 놀다가 이건 뭘까?? 싶었죠.
이걸로 다양한것들을 만들수가 있네요.




이건 미니도시락 만들기라서 하얀색2개 검은색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이 들어가있어요.




끈적이는 물풀같은게 있고 점성이 있어서 모양이 잡히는 형식인데요. 클레이랑은 완전히 다른거에요.




제가 만져보니깐 재밌네요 ~ 말랑말랑.
얘들 오면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기대기대 ^^




가끔 손에 살짝씩 묻긴 해도 물에 쉽게 지워져요.
사진처럼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도 손재주가 없어서뤼~~ ㅠㅠ

그냥 만지고 놀으라 하고 줄려구요ㅎㅎ
다이소 폼클레이 구입후기였어요. ^^


오늘 생애 처음으로 로또라는걸 해봤다.
예전에 누구한테 자동번호로 한장 선물로 받고 당첨결과 한자리도 못맞히고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경험삼아 재미삼아 로또 해봤는데 로또하는법 별거 아니더라.. ㅎ
로또 파는곳 가니깐 어떤 아저씨는 한자리한자리 엄청 신중하게 찍는중~~ㅎㅎ
로또가격은 한게임당 천원인데 세게임해보았다. 예전에 시험보는것 처럼 omr카드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6자리를 찍는것이다.




아무래도 수동으로 해야 로또는 제맛이지~~
요새 여러사이트에서 로또 예상번호 찍어주고 핸드폰으로도 매일 보내주는 것도 있다던데~~ ㅎㅎ
난 그냥 내 느낌으로~~막 찍음 ㅋㅋ
어제 아파트 무너지는 꿈 꿨는데 그게 좋은꿈이라길래 그냥 꿈 믿고 사봤다.

5등라도 됐음 좋겠다 ㅋㅋㅋㅋ 그럼 대박이지 ~~ 처음치고 잘된거자나??
좋은징조!!
되든 안되든 이런 기대감에 로또를 사는구나 싶다. ^^ 이번주 토요일을 기다리며~~~~^^
우연히 이 프로 보게 되었다가 이 홍탁집 아들 보고.. 진짜 안타깝네요~~
혼자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평생 봐왔으면서.. 느낀게 없을까요?
몸도 아프신데~ 자식은 자기 하나이고 본인이라도 어머니를 대신해 식당운영도 하고 함께 도우면 얼마나 좋아요~~~~




항상 웃는 백종원대표의 얼굴만 보다가 이번처럼 진심 화난 모습은 처음봐요.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정말 가슴이 철렁했어요. 힘드신 어머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약속했기때문에 그 홍탁집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위해서 참고 또 참으면서 솔루션을 진행해나가는것 같아요.

방송 홈페이지 댓글 보니깐.. 다들 솔루션 그만해라~ 정신차려라~ 제발 하려는 사람들 도와주고 의지도 없는 이런사람 해봤자 다시 방송끝나면 돌아간다.... 네.. 진짜 눈가리고 아웅식이지~ 방송 끝나면 다시 돌아갈게 뻔할것 같네요.
진짜 의지도 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솔루션을 그만하는게 정답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잘 못느끼나봐요. 잘 되어서 방송타면 식당도 아주 잘 될텐데... 왜 한치앞을 못볼까요?

대한민국에서 백대표님한테 직접 솔루션 받고 싶어하는 식당운영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진짜 이번계기로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말이 귀에 계속 맵맵 도네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세상 무서운줄 모르냐고~ 맞아요.
세상을 그리 쉽게 보다가 큰코다치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난다는 말...

신랑이 회사단체로 직원들까지 해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모두 선물을 했다고 한다. 덤으로 내꺼 까지 센스있게 사왔다.
고마워 신랑~~^^ 호호
안그래도 필요했는데 딱 사와주니 넘 좋아좋아~ 디자인도 크기도 속지도 다 맘에 든다. 올해는 너무 사이즈가 작은걸 쓰다보니 쓰는데 좀 답답했는데 이건 정말 적당한 크기이다.




두께는 한 요정도? 1.5센치 되려나?

크로스백같이 작은 사이즈의 가방에는 들어가기는 힘들듯.. ^^ 머 난 거의 집에서만 쓸꺼니깐~~
속지가 좀 얇은 편인데 질감이 꾀 괜찮다.




안에 날짜별 일정 쓰고 거의 대부분 프리로 기록할수 있는 속지가 많다. 일기를 쓰든 메모를 하든~~ 쓸 공간이 충분~~!!




이 공간을 무엇을 쓰면서 채울까 고민이 된다. 물론 쓸껀 많지만 고정적으로 꼭 쓰고 싶은걸 찾고 있다. 요즘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된다.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내년을 더 알차게 만들어볼까?
이 다이어리를 보니 이제 2018년 연말이라는게 실감이 나네. 시간은 왜 이리 빠른건지~~ ㅜ




넘 아쉬워 말고 남은 올해도 의미있게 보내보자구. ^^ 좋은일만 가득할꺼야~!
저희 얘들이 3살 5살 두명이 있어요.
둘 데꼬 다니기 힘들었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웨건 장만했답니다.
가격이 후덜덜 했지만 막상 받아서 사용해보니 그 값을 하더군요. ^^
집앞에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주말마다 끌 생각으로 바로 결재!


얘들도 둘다 같이 타니 좋은가봐요 ㅎㅎ
안에서 서로 놀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아주 편해보여요.
킨즈엑스 웨건 적재하중 100킬로까지 견딘다고 하니 아주 짱짱하고 튼튼합니다.
안에 내부 크기도 너무 과하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는것 같아요.


둘다 앉아서 발뻗을정도는되고 작은얘는 일자로 다 누워도 충분해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눕혀놓으니 아주 편안하게 자더군요~~

각 앉는자리에 목뒤까지 올라오는 등받이가 있어 안정적이고 5점식 안전벨트도 있어서 어린아이도 태울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캐노피는 각도조절이 되고 끌면서 덮개도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어서 안에서 얘들이 머하는지 눈으로 볼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끌면서 눈 마주치고 놀았어요 ㅋㅋㅋ


장바구니 크기도 넉넉해서 피크닉갔는데 안에 물병 간식  김밥 물티슈 등등 잡동사니 다 넣어도 충분하더라구요. ^^


디테일하게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요 신발주머니에요~~ 아마  다른 웨건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기능일꺼에요.
신발먼지 흙도 다 털어지고요. 장바구니 밑에 있답니다.

아참!!가장 중요한 핸들링~~ 핸들링이 아주 부드러운데요. 역시 소문대로 더라구요. 그래도 둘 태우니 좀 묵직하긴 해요ㅜㅜ길이울퉁불퉁하고 턱이 많은 일반도로에서 사용하시는건 좀 비추입니다.




신랑도 킨즈엑스 웨건 써보고 만족스러운지 자주 나오자네요. ^^
겨울에는 방풍커버도 있으니 안엔 따뜻하니깐 활용해서 자주 나가려구요.
킨즈엑스 웨건 넘넘좋아요. ^^
든든하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얘들데리고 주말 산책이 더욱 즐거워지겠네요. ㅎㅎㅎ



 
요즘 아들들 사이에서 공룡메카드 모르면 간첩이라 할정도로 아주 핫하죠~
가격이 사악한게 문제지만.... 얘들은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이것에만 빠질까봐서 사주는걸 꺼려하긴 했지만 얘들은 실증을 잘 내잖아요. 좀 갖고 놀다가 또 다른 쪽에 시선을 돌리더라구요. 그러다 생각나면 또 꺼내서 놀고 ^^
예전에 사놓은 공룡메카드 트리케라랑 파키케팔로랑 해서 추가로 브라키오랑 티라노 들여 이제 4마리에요 ~ 일렬로 세워놓으니 진짜 넘넘 귀여버요 ㅋㅋㅋㅋ



원래는 티톤이랑 티라노 세트를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는 관계로(워낙 인기가 많아서^^;) 브라키오는 덤으로 따라왔어요. 티톤은 개별로 오고요. 브라키오 세트 묶음이였거든요. 득템했죠~~ 맘같아선 시리즈 다 사주고 싶지만 ....굳이..그렇게 돈을 쓰고 싶지가~ ㅎㅎㅎ 비싸비싸..이걸로도 이제 충분한것 같아요^^
아들이 좋아했으니 저도 만족!!




사실 이것도 그냥 사준게 아니라 칭찬스티커 40개 다 채워서 보상으로 사준거거든요. 우리신랑이 그냥 사주게 허락하지 않는 성격이라 .. ㅋㅋ좋은 취지잖아요.  약속은 약속이니까~ ㅎㅎ



이 안에 배틀 종이랑 공룡메카드 배틀방법 설명서가  다 들어가있어요. 이 종이 참고하셔서 배틀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것 없어도 자기 나름대로 궁시렁 거리면서 배틀 잘 하긴 하더라구요. 암튼 웃겨요.



아참!! 공룡메카드 브라키오 접는 방법을 아셔야 하는데요. 모르고 접어서 알에 보관하려면 얼굴때문에 끼어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거 불량 아니야?" 라고 했다니깐요.. ;;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ㅜㅜ 3번시도해도 안되서 설명서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친절하게 접는 방법까지 게재 되어있어서 보고 해봤더니 바로 되요. ㅎㅎ처음해본 아이들은 옆에서 도와주셔야 할것 같아요. ^^


짜잔~! 쏙 들어갔죠?^^


그리고 타이니소어랑 알은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우니 저는 작은 지퍼팩에 요렇게 보관했답니다. 다른것들이랑 섞이면 잘 안보여요. ㅜㅜ




다시 칭찬스티커 새로 시작해야겠어요. 다 채우면 또 어떤 타이니소어를 들일지? 아직은 모르겠지만요ㅋㅋ 아님 다른 장난감일수도 있구요. 아들들의 취향저격 공룡메카드.
브라키오 티라노 개봉후기였습니다.^^
골목식당은 백종원 대표가 죽어가는 골목상권 식당을 조언하며 살리는 프로젝트인데요. 몇번 안봤지만 최근에 어쩌다가 보고 저도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홍은동에 한 재래시장에 터를 잡은 식당인데 홍어삼합도 하고 닭볶음탕을 주 메뉴로 하는 식당같았어요. 거기에는 나이가 쇠하신 어머니랑 그 아들이 함께 운영을 하는데 함께 식당을 한지가 4년이 되었는데도 아들은 매일 한량처럼 책임감없이 빈둥빈둥~

지난 3년간 중국에서 일을하다 실패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 이후 엄마께서 함께 식당이나 하자고 제안했지만 늘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어머니는 애가탑니다.
문제는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신다는 겁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홍탁집 아들 직업 논란도 붉어지고 있지만 음성변조처리를 한것 보니  떳떳한 일은 아닌가보네요. 아무튼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백종원과 일주일을 주고 미션을 하나 받습니다. 어머님이 아신 닭볶음탕 양념장 만들기 부터 손질 하는것까지 어머님이 없어서 닭볶음탕을 완벽 전수받는걸로요~




식당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으니 앞에서는 하는척~ 하지만 실제로는 하루에 한번 겨우 만들고 양념장도 백대표님 오기 하루전까지도 마스터를 안하고 제작진이 중간점검했을때 바쁜척 핑계만 대고 앉았네요. 보는 제가 답답하네요.
옆에서 앉아계시는 어머니도 속이탑니다.





분명 몇일전에 백대표님과 제대로 해보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다음주 예고편보니 백종원님 이대로는 안된다고~~ 화가 머리끝까지났네요! 카메라만 없으면 집어던질판이에요~^^;; 스승의 입장에서 속상하지요.

사실 일주일동안 완전히 마스터는 못하더라도 하려고 한 노력의 흔적이라도 보였으면 이러지는 않았을꺼 같은데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개과천선 하는 날이 오리라 믿으며!! 홍탁집 스토리 어떻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려구요!!
어머니의 대를 이어 멋지게 성공하는 홍탁집 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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