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회사단체로 직원들까지 해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모두 선물을 했다고 한다. 덤으로 내꺼 까지 센스있게 사왔다.
고마워 신랑~~^^ 호호
안그래도 필요했는데 딱 사와주니 넘 좋아좋아~ 디자인도 크기도 속지도 다 맘에 든다. 올해는 너무 사이즈가 작은걸 쓰다보니 쓰는데 좀 답답했는데 이건 정말 적당한 크기이다.




두께는 한 요정도? 1.5센치 되려나?

크로스백같이 작은 사이즈의 가방에는 들어가기는 힘들듯.. ^^ 머 난 거의 집에서만 쓸꺼니깐~~
속지가 좀 얇은 편인데 질감이 꾀 괜찮다.




안에 날짜별 일정 쓰고 거의 대부분 프리로 기록할수 있는 속지가 많다. 일기를 쓰든 메모를 하든~~ 쓸 공간이 충분~~!!




이 공간을 무엇을 쓰면서 채울까 고민이 된다. 물론 쓸껀 많지만 고정적으로 꼭 쓰고 싶은걸 찾고 있다. 요즘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된다.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내년을 더 알차게 만들어볼까?
이 다이어리를 보니 이제 2018년 연말이라는게 실감이 나네. 시간은 왜 이리 빠른건지~~ ㅜ




넘 아쉬워 말고 남은 올해도 의미있게 보내보자구. ^^ 좋은일만 가득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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