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어머니가 주신 파김치가 너무 익어버려서 그냥 먹기가 애매모호 해서 생각을 한것이 신김치로 전을 해먹자!!


집에 있는 부침가루에 신 파김치 적당히 넣고 파김치 국물 5숟갈정도? 넣어주구~
김치가 너무 시었을때는 백주부가 말하기를 설탕을 넣으면 그 맛이 완화된다길래 설탕 한스푼 넣어주었다.

그리고 예쁜 색깔을 위해 고춧가루 한스푼도 추가. 참고로 김치전할땐 계란은 패스~~
김치전은 계란 안넣는게 더 맛있다!!




처음에 뒤집을때 세개로 분리 ㅜㅜ
다시 도전~~!! 성공 예쁘게 부쳐지면 기분좋죠 ^^
식사전에 신랑이랑 3장부쳐먹었는데 배불러서 밥 거의 못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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