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인 금목서가 활짝 피고 향도 짙어졌다.



우리 아파트 라인 앞에 금목서 나무가 있어서 외출할때마다 향을 맡게된다.
괜히 발걸음 멈추고 한번씩 쳐다보고 발걸음을 이어가게 되네~
금목서 꽃도 너무 예쁘고 작고 귀엽다.


어제 오늘 비가 많이와서 꽃송이들은 바닥에 조금 떨어졌지만 향을 그대로 전해진다.
오래오래 폈으면 좋을련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