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기가 전해지는 9월말~ 그리고 약 한시간전  10월이 시작되었다. 코스모스가 만발하면 어느새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을로 접어들었단 느낌이 가득하다.




언제부턴가 가을이 다가오면 올해의 끝자락이 성큼 다가오는것만 같아 한해의 중간지점에서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그러면서 다짐하곤하는데 남은 한분기 더욱 최선을 다해 달려나가보자! 속으로 다시 다짐한다.




최근에 내겐 하나의 꿈이 생겼다.
그 꿈을 이뤘을때를 자꾸 상상하게 된다.
얼마나 좋을까? ^^
머든지 다  그렇지만 하나를 이루기 위해선 그에 따른 댓가가 분명히 따르는법.
그꿈을 앞당기는 것은 내 자신뿐이다.
하루를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이제부터는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꿈만 보면  앞서 나가고 싶다. 
나는 어떨때 행복할까? 한번뿐인 인생을 그저 흘려보내고 싶지가 않아..
30대에 내 손으로 하나는 이뤄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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