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접어들면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심해진 비염.. 추석때도 놀러다니는데 한손에는 계속 손수건을 쥐고 다녔다. 언제 또 콧물 나올지 몰라서~~




방금 이비인후과 다녀와서 약을 먹었는데 조금 효과가 있는것 같기도 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약을 지어주었다. 이거라도 먹고 나으면 좋을련만~ 이놈의 비염은 완치가 없다고 들었다.




내 주변 환경개선을 하면서 마스크 꼭 쓰고 습도조절 잘해주면 개선이 된다고 한다.
비염 증상은 감기랑 비슷한듯 다르다.
일단 맑은 콧물이 나오고 콧속이 간질간질~~ 은근 신경쓰인다.ㅜㅜ 아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온다.

그리고 가끔 재채기가 크게 몇번씩 나오고~ 하.. 비염~~ 언제 좋아질까? 불과 일주일 심했는데 힘들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더 심해질수가 있으니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전에 약 먹고 푹 잤더니 그 다음날 정말 좋아진적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또 심해졌다. 이번기회에 뿌리뽑도록 비염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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