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집에 있는책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일본작가가 쓴것인데 인생승리의 공부법 55가지~
내가 최근에 공부를 할려다가 계획을 변경하였는데 그때 눈에 확 들어왔던 책이였다. 이 사람은 이 방법들을 통하여서 일본에서 성공한 케이스이다.



눈에 드러나게 성공하였다기 보단 자기스스로 목표한바 다 이루었다고 자부하는데~ 그것만으로도 나는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과연 이런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과정중에 필수인 공부가 있었다.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도 이책을 통하여서 정말 깨닫게 되었다. 공부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양보단 질이다.
어떤 사람은  100시간을 투자해서 예컨데  같은 자격증을 취득한다해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사람은 실패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공부방법의 차이인데 그것의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반복학습이라는 것이다. 왜 그토록 사람들은 반복학습을 중요시 하는 것일까? 그건 다 뇌의 구조와 상호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는 입력된 정보를 일시적으로 기억하는 부위 해마가 있는데 (기억과 학습에 관여)

측두엽-> 해마 ->측두엽(장기기억)
측두엽-> 해마 -> 폐기(일시기억)



어떤 정보를 접하고는 해마에 보내지고 해마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기억할지, 장기간 기억할지 분류작업을 한다.
정보가 보존되고 있는 상태에서 같은 정보가 해마에 빈번히 전송되면 뇌는 이 정보를 중요한 정보로 판단하여서 측두엽에 정보를 보내 그곳에서 장기보존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오래오래 기억을 할수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영어단어를 암기한다고 가정하자. 영어단어 하나를 암기하면 측두엽을 통해서 해마로 보내지는데 그리고 1주일후에 동일한 영어단어를 한번 더암기하면 그 정보가 다시 해마로 보내지게 되고, 이것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이 영어단어의 정보가 빈번히 해마로 보내지게 되면서 뇌는 이것을 기억해두어야 할 정보로 판단을 해서 다시 한번 측두엽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장기 보존하는 것이다.
반복학습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즉 잊어버린다.



해마에서 정보를 임시보존하는 기간은 1개월이다. 이것을 공부방법이나 암기방법에 적용해보자!

어느항목을 공부한다-> 1주일후에 복습한다-> 2주후에 2회째 복습을한다-> 1개월내에 3회째 복습을 한다.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반복학습의 중요성 기억해두면 꼭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서 유용할 것입니다.
가을의 향기가 전해지는 9월말~ 그리고 약 한시간전  10월이 시작되었다. 코스모스가 만발하면 어느새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을로 접어들었단 느낌이 가득하다.




언제부턴가 가을이 다가오면 올해의 끝자락이 성큼 다가오는것만 같아 한해의 중간지점에서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그러면서 다짐하곤하는데 남은 한분기 더욱 최선을 다해 달려나가보자! 속으로 다시 다짐한다.




최근에 내겐 하나의 꿈이 생겼다.
그 꿈을 이뤘을때를 자꾸 상상하게 된다.
얼마나 좋을까? ^^
머든지 다  그렇지만 하나를 이루기 위해선 그에 따른 댓가가 분명히 따르는법.
그꿈을 앞당기는 것은 내 자신뿐이다.
하루를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이제부터는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꿈만 보면  앞서 나가고 싶다. 
나는 어떨때 행복할까? 한번뿐인 인생을 그저 흘려보내고 싶지가 않아..
30대에 내 손으로 하나는 이뤄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아는 언니가 가까이 사는데 추천해준 이가네 식당. 위치는 일곡동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우체국 가다보면 길목에 바로 보인다.




간판이 엄청 커서 찾기도 쉬운듯 ~ ㅎㅎ
간단히 먹을수 있는 식사메뉴도 있고~ 보쌈하면 비싼데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으네~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보쌈이 주 메뉴이고 낙지 비빔밥이랑 닭볶음탕도 하는듯~!! 다른메뉴도 기회되면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갔을때 점심시간 훌쩍 지나서 가서 그런지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큰 홀에 주인 사장님 한분이서 다 하시는데 생각보다 주문하고 빨리 나왔다.




보쌈이 야들야들 넘 맛있어서 폭풍흡입.
반찬도 이만하면 가짓수도 많고~ 국은 미역국이 나오는데 맛있다.^^
보쌈 중 시켜서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딱 적당했던것 같다.



일곡동 안살아서 자주는 못오지만 한번씩 도서관때문에 오는데 일곡동 이가네 그때 한번 더 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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