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날때 마다 읽고 있는 책인데~
책 제목은 "3세와 7세사이"
나도 좋은 부모로써 준비를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지금 우리아이들 3세와 5세. 지금 엄마로써 나에게 양육에 있어서 깊은 교훈이 되고 있는데, 읽어보면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서 어떻게 반응해주냐에 따라서 아이가 완전히 다르게 클수도 있구나 라는 사실에 또 놀라고 놀란다.


내가 아이를 자신감없는 아이로 혹은 능동적이고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부모는 이런 지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가 내가 존중받고 있는 아이이고 사랑받는 아이구나라고 느낄수 있게 키우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아이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동심리학자들은 7세이전의 경험이 아이의 성공적인 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좋은 기억 좋은 경험만을  만들어줄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 겠다.
신랑이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녹차프라푸치노 한잔 먹으니 시원달콤 ~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입안이 텁텁하지도 않고 딱 내입맛에 맞는것 같아.
어느곳에서도 이맛 따라가기 힘들듯^^
좋아좋앙~~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