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현재 22개월차~~ 아직 말은 느린편. 그래서 그런지 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우는게 일상화 된 요즘.

어쩔때는 뜻대로 안되면 발차기하고 바닥을 뒹구는데 왜 우는지 모를때도 많다. ㅡ.ㅡ
가끔은 놀다가 잘  안되는게 있으면 저리 던져버림......




발달사항을 보니 지금이 말은 잘 안통하고 고집을 세질때라고 하니 우리딸만 그런건 아니겠지 하고 좀 위안이 되네.



첫째도 이럴시기가 있었는데 큰애는 가볍게 지나간것 같은데 둘째는 좀더 오래간다.
기분이 이랬다 저랬다 ~ 울었다가 또 금방 웃었다하기도 하고~
정상적인 발달사항이고 자아가 확립되는 시기려니 해야지. 다만 이 시기가 어서 지나가기 만을 바랄뿐이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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