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년계획은 취업준비였는데 어쩌다보니 덜컹 취업이 되었다. 아직 아이들도 어린데 걱정 반 설렘반~~ 두근두근!!
내년1월2일부터 출근인데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없이 나 혼자 해내야 하는일..
그래도 요새 주부 재취업이 어렵다곤 하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다행이 시간도 3시퇴근이라 딱 좋아^^
주5일제에 월차도 있구~
그나마 다행이다.
육아할때는 돈보다도.. 시간개념이 더 커지는듯 하다. 나도 나 자신이지만 난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지만 힘내보자^^
화이팅~~~할수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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