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사 이후로 블로그에 손도 못대었다. ㅜㅜ 그놈의 이사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음..
이사전날부터 긴장하고 당일에도 하루종일 혼을 다 빼놓은듯 하다.

새로운 집에 와서 기분은 좋지만, 와서부터 약 한달간은 짐정리에 또 한번 신경이 곤두선다. 최대한 좋은 마음으로 짐정리하자하자 해도 구조가 너무 바껴서 고민해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집에서 오래 살것도 아닐것 같아서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에는 이 집에 정 붙이고 잘 살아봐야지!! ^^
11월달부터는 내 시간적 여유가 더 생길려나? ^^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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